산업안전보건법

[2025년 산업안전보건법]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선임

isafety 2025. 7. 13. 13:45

◎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누가 맡고 무슨 일을 할까?

– 산업안전보건법 제15조 중심으로 살펴보는 기업의 안전 책임자 제도 –

오늘은 산업현장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제도 중 하나인 ‘안전보건관리책임자’에 대해 알아봅니다. 기업이나 사업장에서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 법으로 지정된 책임자를 두고 체계적인 관리를 하도록 하고 있죠.

 

 누구를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 지정해야 할까?

사업주는 해당 사업장을 실질적으로 총괄 관리하는 사람에게 다음과 같은 업무를 맡겨야 합니다.

  • 산업재해 예방계획 수립
  • 안전보건관리규정 작성 및 변경
  • 안전보건교육 운영
  • 작업환경 점검 및 개선
  • 근로자 건강진단 등 건강관리
  • 산업재해 원인 조사 및 재발 방지
  • 안전장치 및 보호구 구매 시 적격성 확인
  • 유해ㆍ위험 방지조치 관련 업무 등

즉, 단순 '관리감독' 역할이 아니라 실질적인 예방, 교육, 조사, 개선까지 총괄 역할인 셈입니다.

 

◎ 안전보건관리책임자는 누구를 지휘할까?

법에 따르면, 이 책임자는 다음 두 직무를 지휘·감독합니다.

  • 안전관리자 (제17조)
  • 보건관리자 (제18조)

즉, 각 분야 전문가들을 총괄하며, 안전보건 전략의 중심에 서 있는 존재라고 볼 수 있죠.

 

◎ 어떤 사업장이 이 책임자를 두어야 할까?

법령에 따르면 사업장 규모와 업종에 따라 안전보건관리책임자를 반드시 둬야 합니다. 아래는 주요 기준입니다. (참고: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별표2])

  • 토사석 광업 등 22개 업종: 상시 근로자 50명 이상
  • 농업, 어업 등 11개 없종: 상시 근로자 300명 이상
  • 건설업: 공사금액 20억원 이상
  • 그 외 업종: 상시 근로자 100명 이상

이처럼 업종별로 기준이 상이하므로, 회사 규모와 업종을 고려해 선임 여부를 판단해야 합니다.

 

◎ 사업주가 꼭 알아야 할 실무 포인트!

  • 관리책임자가 업무를 원활히 수행할 수 있도록 시설ㆍ장비ㆍ예산 등 지원을 해야 하며,
  • 선임 시 관련 서류를 갖추어 보관해야 합니다.

모든 과정은 단순한 형식이 아닌,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법적·도덕적 책무입니다.